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여행의 트렌드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단순히 어디에 가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했다. 정도이던 여행의 방식이 

어디에 가서 머물고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하고, 어디서 무엇을 하며 잤다 즉, 스테이케이션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동이 줄어들고 모르는 곳에서의 체험이 불안한 시대가 되니

단순히 여행 후 잠만 자던 숙소가 코로나로 부터 안전한 가족의 보금자리여야 하고, 

이전에는 일상적이었던 것들이 이제 특별한 체험으로 받아들여지는 시대입니다.   

저희는 과거의 일상을 안전하고, 특별하고, 편안하게 즐기실수 있도록 특별한 컨셉의 객실을 준비 중입니다. 

독서 스테이룸, 원테이블키친, 애견운동장 등의 세가지 컨셉 객실을 준비중입니다.

그중 첫번째 독서, 스테이 테마의 객실(서재)을 12월 말일 오픈합니다.

객실 내부엔 가족에게만 집중할수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서로를 바라보고 이야기 할수있도록 마주보는 소파를 비치하였고

시간별로 변하는 하늘과 노을을 즐기시도록 프라이버시가 침해받지 않는 위치에 오픈창을 설치하였습니다.

음악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실수 있도록 고급 블루투스 스피커를 설치하였고

원격수업이나 학교의 과제를 여행중에도 편안히 하실수있도록 무선 인터넷과 

가족이 둘러 앉아 아이의 수업을 봐주시기 편안한 데스크도 준비하였습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객실에서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도록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책을 비치하였고

편안하게 읽으실수 있도록 3200 켈빈의 조명으로 페이지를 밝혀드립니다.

이제 고객님께서는 이 편안한 객실에 머무르고 즐기시면 됩니다.

# 입주 청소전 사진 올려드립니다.

마지막은 이방 주인인 요미입니다 (저희 냥이님 이쁜거 자랑하고 싶은데 자랑할곳이 없네요. 객실에 냥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조만간 30평 프레스티지 (키친) 도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